지난달 23일 공지된 이메일 주소 추가 수집에 대한 이용자 동의 과정에서 다소 오해가 야기되었습니다. 이는 저희가 이메일 주소의 추가 수집의 배경과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드리지 못한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카카오는 올해 초부터 '사용자와 함께 하는 100가지 기능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카카오톡에 바라는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이의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고, 휴대전화를 분실하거나 기기 변경을 하였을 때 카카오톡의 친구 목록을 비롯한 중요 정보를 회복할 수 없다는 부분에 이용자들의 불편이 많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카카오는 세계적인 온라인서비스업체들이 취하고 있는 '이메일 주소로 본인을 인증하는 시스템'의 도입이 이러한 불편을 근원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메일 주소로 본인 인증을 하면 휴대전화 분실이나 기기 변경시에 이용자의 중요 정보가 손실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아이디로 사용하려면 이메일 주소 수집은 필수 불가결합니다. 이에 따라 위와 같이 이용자 여러분에게 이메일 주소를 추가로 수집하여 본인을 확인하는 아이디로 삼겠다는 동의 요청을 드리게 된 것입니다. 한편, 이메일 주소로 된 본인 인증 시스템에서는 이메일 주소가 없이는 카카오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이 동의 과정에서 마치 카카오톡이 이메일 주소를 강제로 수집하려 한다는 오해가 야기되었고, 이는 무엇보다도 저희가 이메일 주소의 수집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드리지 못한 탓입니다.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용자 여러분이 관심을 갖게 될 서비스 변경에 있어서는 충분한 설명을 통해 이용자 여러분의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카카오톡 드림 @kakao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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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akaoteam